1 첫만남

여러 반갑습니다.

에 들어가기 합시다.

은 첫 만남입니다. 그 다음이 입니다. 는 2 로 나누려고 합니다. 으로 들어가면 부터 해야 합니다. 하면 히 이어서 가 나오고 으로 하게 됩니다. 으로 , , , 나지사 , 죽음 이 한 로 이루어집니다. 그 다음이 장, 그리고 , , 이 따르게 됩니다. 그러면 은 거의 되고 맑은 물 붓기와 말씀으로18 이 됩니다.

그리고 18  에 아주 한 것은 로고에 입니다. 그래서 로고에 해 한 를 하고 그 다음에 그 로고에 해서 로 한 를 하겠습니다. 살이에서 대단히 하므로 도 한 하겠습니다. 에서 는 대단히 입니다. 는 그 사람이 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하기 때문에 도 한 로 하려고 합니다.

여러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의 말씀을 드립니다.

에는 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이 들어 있습니다. 을 왜 사느냐? 을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? 이것은 사람이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입니다. 그 은 이 에 아주 많고 많습니다. 여러들도 해 보셨겠지만 어느 책, 어느 만큼 를 딱 잡아서 보여 주었던가 돌아보십시오. 다른 곳에는 없습니다.

그리고 여러들이 스스로 그 하려고 하면 너무도 어렵습니다. 나 같은 에는 그것 하나에 한 을 걸었습니다. 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하고 하고 하고 해보고 하는데 한 을 걸었어요. 을 했기 때문에 그나마 그것에 을 잘 엮어냈다고 볼 수 있어요. 그래서 에서 바라보면 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. 그래서 그런 로 여러 들께 의 말씀을 드렸습니다.

第1講 첫만남 a

여러들이 하는 삶의 를 제대로 알기 해서 이런 을 거듭 갖는 것은 참으로 좋습니다. 여러들이 이 자리에 오신 것은 거울님을 봐주기 해서입니다. 내가 저 카메라 앞에서 혼자 떠들어대면 좀 할 것 아닙니까? 그런데 여러 이 앞에 앉아 계시니까 머쓱하지 않습니다. 그래서 여러 들은 거울님에게 를 하는 게 틀림없고 또 여러들은 거듭 할 수 있으니 좋지 않습니까. 그래서 을 여러 하게 된 여러 에게 을 넘어서 드린다는 것입니다.

첫 만남입니다. 첫 만남 이라고 하면 여러들은 무슨 생각이 들어요?

열 달 동안 하고 갓 태어난 어린아이가 어머니하고 딱 만나는 것. 그것이 첫 만남입니다. 태어난 아이는 무엇이라 하며 태어나겠어요? 어머님, 하셨네요. 처음 뵙겠습니다. 열 달 동안 저를 해주신 줄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얼굴 처음 뵙네요. 이렇게 첫 만남이 될 겁니다. 이처럼 우리들은 첫 만남의 이 많아요. 갓 태어났을 때도 첫 만남이고 열고 나가면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

처음 사람을 만날 때 어떻게 만나야 좋은가 하는 것은 에 있어서 가 됩니다. 에는 서로 모르는 얼굴들이 모여 앉게 됩니다. 을 열어 가야 되겠는데 웅성웅성 모여 있는 사람들 사이에 rapport 이 안 된 하면 그 서먹서먹한 가 다음 로 이어지게 될 것 아닙니까. 그래서 이것을 시키기 해서 첫 만남이라고 하는 장을 여는 것입니다. 그리고 어느 에나 첫 만남의 이 있습니다. 그런데 에서는 첫 만남의 을 바로 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까지 하고 들어가는 으로 되어있습니다. 그 입니다.

자, 이 자리에는 앞으로 을 이끌어갈 들이 많이 계십니다. 그러면 처음 만난 사람들 사이에 어떻게 해서 rapport 을 잘 시켜줄 수 있을까요? 합니다. 첫 만남 자리에서는 합니다. 입니다. 들은 해서 애써야 합니다. 내가 어느 를 갔더니 첫 에 두 사람 사이에 베개를 하나씩 주고 베개 뺐기를 시키더라고요. 그래서 나 인지라 그것이 이었습니다 아. 이런 으로 풀어가는구나, 했지요.

그런데 되지 않습니까? 그래서 첫 만남에서도 생각거리를 많이 하게 됩니다. 그래서 여러 들이 첫 만남의 을 열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첫 만남의 을 열어주는 도 되지만 여러 에게도 처음 만난 사람과 를 어떻게 풀어가느냐 하는 것이 더 가 될 것입니다. 그런 때에는 여러들이 몇 가지를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.

第1講 첫만남 b

입니다. 을 어떻게 풀어내느냐 하는 것입니다. 은 그것이 입니다. 이라는 를 떠올려 보세요. 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나의 을 만났을 때 괜히 그 사이에 흐르는 便 흐름입니다. 그런데 인데 내가 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런 것이 바람직하겠습니까? 바람직하지 않지요.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까요? 바로 《에서 하는 것은 그 만큼 하다》는 것입니다. 이 을 마치 이나 의 어느 처럼 머리에 담아 두세요. 에서 하는 것은 그 만큼 하다는 생각을 딱 하게 되면 히 “아, 내가 이 만큼 하고 있구나. 이 하구나.” 하면서 차리고 부터 하게 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할 겁니다. 이 은 여러 들의 를 하는데 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그리고 또 이런 도 좋습니다. 《옷깃 한 스치는 이 5 이다.》 이것은 쪽의 말인데 이런 말도 를 하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. 내가 내 옆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살짝 하고 있는데 바로 이 분이 . 어느 타임에 내 아버지였고, 어머니였다. 내 딸이었고 내 아들이었고 내 가까운 였다. 이런 뜻입니다. 로 여러 들이 서로 서로 옆에 앉아 있는 라고 하면 5 까지 갈 없이 바로 자매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. 그 사람이 내 옆에 앉아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. 아주 좋습니다. 그래서 , 내 였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. 《다 내 , 다 내 였다》 한다면 바로 《다 내 요, 내 이다》하는 말입니다.

그리고 가장 강력한 은 《 는 하나다》 하는 말입니다. 한 몸이라는 것입니다. 이것은 하나의 깨달음입니다. 여러 들이 깨달았다면 한 몸을 한 몸이라고 하게 됩니다. 한 몸이라고 알려면 깨달아야 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울지는 모르나 믿음으로 받아들여 보십시오. 그러면 어느 에 깨달음이 다가왔을 때 내가 속으로만 생각하고 읊조리던 것이 이제 나의 실제가 되었구나, 이럴 것 아닙니까. 그래서 이러한 들을 가지고 여러 들이 그 만남의 에 접근하는 거예요. 그러다 보면 그 이 여러 들을 크게 도울 것입니다.

그 다음에 더 좋은 이 있습니다. 적응력이 이다 하는 입니다. 적응력이 이다. 이 무엇입니까? 내가 경계에 접했을 때 하지 않는 것이 입니다. 내 가 경계를 했을 때 을 느낀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 그런데 내가 에 걸릴 일이 없다고 하는 것은 에게 잘 적응된다는 걸 의미하거든요. 여러 들이 만큼 하다는 말은 만큼 불 이라는 뜻입니다. 모든 경계 적응이 술술 잘 되는 것, 걸림 없이 잘 되는 것. 이것이 입니다. 여러들이 모든 에 스스로를 잘 보세요. 사람을 하거나 일을 하거나 사물을 했을 때 내 마음에서 걸림 없이 쑥쑥 통해지는가 보세요. 통해지는 그 이라고 하는 겁니다. 이러한 으로 여러들이 접근해가게 되면 훌륭한 첫만남이 되겠지요.

모임에는 반가움이 있어야 합니다. 만났으니까 반가워야 합니다. 우리 초면이지요? 하 는 이 아니고 조금 더 밀고 들어가면 어때요? “아이고~ 어머니, 아버지” 이렇게 어머니, 아버지를 만나는 이니 반가울 수밖에 없지요. 어머니, 아버지까지는 아니라 해도 조금 어쩌다 보면 나중에는 반가운 자리가 될 것 아닙니까? 그래서 여러 들은 여러들이 모인 자리를 서로서로 만나지는 자리로 만들어라 하는 겁니다. 그러기 해서는 누가 만들어주길 바라지 말고 스스로가 반가운 자리가 되도록 하라는 거예요. 모임 일 박자를 반가움이라고 해도 좋다는 말입니다. 나는 예전에는 반가움 은 쓰지 않고 이박자와 두 개로만 썼어요. 유익하고 즐거워라. 유익한 자리를 만들고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라. 그랬습니다. 그런데 훗날 반가움이라는 인데 내가 빠뜨리고 있었구나 해서 반가움을 넣어서 모임 이박자를 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.

그 모임에는 반드시 그 이 있을 거예요. 을 다루어가는 에 그 모임은 유익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. 그래서 모든 모임을 유익한 자리가 되도록 하라는 거예요. 누가? 나부터 내가 이 자리를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가 되게 하리라 하는 겁니다. 그런데 유익한 자리라고만 하면 너무 빡빡하고 심각하고 너무 진지하고 좀 그렇잖아요.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흥이 나는 즐거운 자리가 되게 하라는 거예요. 즐겁고 유익하고 반가운 자리가 됐다고 하면 그 자리는 성공한 자리가 되겠지요.

그러면 여러들이 첫 만남이 되었을 때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? 주로 무엇을 합니까? 빙 둘러앉아서 주로 무엇을 해요? 우리 모두 에 들어가기 라도 합시다. 보통 그렇게 하지요. 그 라고 하는 것이 첫 째 가는 단골 메뉴입니다. 첫 만남 프로그램으로 를 하는 것은 그냥 메뉴입니다. 그래서 가 괜찮아요. 인류가 개발한 작품으로 모였다 하면 를 하게 됐다는 것은 하나의 쾌거입니다. 왜? 만나면 그 사람에 해서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. 그러면 인사하고 그 다음에 하고 그럴 것입니다. 첫 만남 프로그램으로 인사하기, 그 다음엔 하기, 그 면 좋습니다.

는 뭐예요? 나에 한 정보를 해주는 것입니다. 뭐, 내 나이는 칠십이 넘었습니다. 뭐 이런 것 까지는 안 해도 되겠지만 아무튼 무엇이든 이 자리에서 말하면 괜찮겠다고 여겨지는 건 다 보여줍니다. “내가 전라도 사투리를 쓰지요? 내 고향은 전라남도입니다. ” 이런 를 할 때 좋습니다. “여러들도 보시다시피 나는 중이잖아요. 몇 년이나 중 짓을 했을까. 내가 계산해보니깐 47년 했습니다. 내 은사 스님이 알고 싶으십니까? 이 시대에 생불이라는 말을 들으셨던 자 큰스님이 제 스입니다. ” 이런 으로 를 합니다. 인사를 한 다음에 를 적절하게 하는 거예요. 또 이 인사를 하고 를 하면 나는 을 잘 하고 고개도 끄덕끄덕 하면서 그러십니까? 그렇게 해주면서 서로 하는 장에서 한 마당 지냈다고 하면 어찌 되겠어요?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을 만큼 이 확 풀리죠. 그러면 손에 손을 잡고 오손도손한 분위기가 된 에서 본격으로 들어가면 좋지 않겠습니까? 그래서 그 장이 큰 장이든 작은 장이든 여러 사람이 모였다 하면 그 첫 만남에서 해야 할 일거리들이 좀 있다는 거예요.

내성인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 눈빛을 회피하고 인사는 안하고 괜히 해서 얼굴을 보려고 하면 피하고 하는 그런 가 있습니다. 을 심하게 빤히 쳐다보는 것도 지만 심하게 피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. 적당히 을 건너다보고 적당히 피하면서 그 사이에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. 그러면서 를 풀어가는 것입니다.

에서는 당연하지만은 과는 상관없이 여러들의 에는 첫 만남의 자리들이 수없이 있을 것입니다. 그 첫 만남의 이 알고 보니 제법 일거리가 있는 이로구나 하게 됩니까? 오늘 이 첫 만남 로 여러 에서 첫 만남의 이 보다 아롱진 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